크립토 투자 일지 [5일차]-변기통 NFT 매수, Atari 민팅

 

안녕하세요 몽당입니다😊

 

요즘 학교 축제기간이어서 노느라 정신없네요..ㅎ

 

미리 레포트랑 과제들 다 해놓느라 너무 빡셉니다ㅠㅠ

지금도 밤에 자기전에 짬내서 글 쓰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뭔가 딱히 할게없어서 오랜만에 NFT 매매를 해보았습니다.

 

최근 다계정의 중요성을 알고 프리민트 다계정도 세팅 중입니다.

IP는 10개정도 사놓았고 조만간 축제 끝나고 트위터랑 디코도 계정 구매해서 프리민트 다계정 세팅해볼 계획입니다.

 

최근 2개의 NFT를 민팅, 매매 하였는데 하나는 변기통(?) NFT인 'Usedtoiletswtf' 이고, 다른 하나는 'Atari'입니다.

 

첫번째로 변기통은 예전 고블린 메타처럼 뭐 로드맵이랑 이런건 아무것도 없고 그냥 NFT만 있습니다.

 

평소였으면 안 샀을거 같긴 한데 뭔가 느낌이 고블린, 감자처럼 떡상하지 않을까..? 하고 그냥 하나 사봤습니다.

거래량도 엄청 많고 계속 바닥이 쓸리길래 0.03이더에 처음 봤는데 다들 너무 빨리 쓸어가서 계속 놓치다가 0.04이더에 하나 샀습니다.

 

미친 거래량으로 사자마자 거의 0.05~0.06까지 갔던거 같은데 큰돈 주고 산건 아니라 50불 정도 그냥 내비두고 존버해볼까해서 그냥 두고 잤습니다..ㅎ

 

하지만 자고 일어나니 개같이 멸망^^

플로어가 0.02 근처까지 떨어졌더군요.. 어짜피 곧 리빌되면 더 떨어질거 같아서 그냥 0.025이더 쯤에 그냥 팔아버렸습니다..

쩝 20불 정도 손절했네요.

 

다음은 Atari 입니다.

텔레그램에서 괜찮은 프리민트 정리해놓은 글에서 다 신청해놨는데 Atari 하나 당첨되었다고 메일와서 민팅날에 상황 지켜보고 민팅해보려고 보고있었습니다.

그렇게 민팅시간이 되고 민팅 진행되는 속도를 봤는데 엄청 느리길래 망한줄 알고 그냥 잠이나 잘까 하면서 오픈씨랑 같이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민팅가가 0.1972 이더인데 오픈씨에서 0.25 이더 이상으로 계속 거래가 되길래, 오 개꿀? 하면서 민팅해서 0.264 이더에 냅다 팔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

팔고 5분지났나 0.3이더를 뚫더니 0.37이더까지 팔리는 것을 보고 저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5분만 늦게 팔껄...오마카세 하나가 날아갔다..흑

 

그래도..눈물을 머금고 외친다..익항옳!!

 

그래도 대충 차익으로 10만원정도 먹은 것 같네요ㅎ

그래도 다행히(?) 리빌 후에 떡락해서 다시 마음의 안정을 얻었습니다..ㅎ

 

NFT의 국룰 법칙

"리빌 후 떡락"

 

예전 클레이튼 NFT 불장 이후로 거의 NFT를 안했는데 이제 다시 관심을 가지고 프리민트 다계정도 도전해보면서 여러가지 시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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